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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성평등... 알고 보면 더 유익한 2024 파리 올림픽 [영상]

입력
2024.07.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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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파리 올림픽 근황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파리 올림픽은 친환경, 성평등 올림픽을 내걸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선수촌 내부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고, 경기장의 95%는 기존에 있던 시설 및 건물을 활용해 신축을 줄였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승마,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는 비치 발리볼 경기가 열린다. 또 올림픽 12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과 남성 선수가 동수로 참가하는 올림픽이기도 하다.


양진하 기자
현유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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