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 ‘PXG X 콜한 골프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에서 지난 4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한정 수량의 골프화가 신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인기 사이즈는 출시 한 달 만에 소진됐다.
PXG는 지난 4월 LF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과 함께 협업한 골프화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 협업 골프화는 콜한의 약 100여 년에 가까운 전통의 헤리티지와 기술력, 그리고 PX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을 접목하여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PXG에서 골프화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 1차 발매된 라인업은 총 5가지 종류로, 콜한의 최고급 라인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투어와 그랜드 프로를 기반으로 제작, 출시되었다. 특히 콜한의 대표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옥스퍼드 모델 클래식 라인업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남성화 스타일 3개와 여성화 스타일 2개가 각각 출시되었다.
한편, PXG X 콜한 협업 골프화는 전국 PXG어패럴 매장 및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2차 라인업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PX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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