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다음 달 14일 '어웨이크닝' 발매
거침없는 변신 예고
그룹 루네이트가 첫 콘셉트 포토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루네이트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의 첫 번째 힙(HIP)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포토 속 타쿠마는 독특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준우는 강렬한 그래픽 티셔츠와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뽐냈다. 카엘은 신문 자판기, 스탠드 등 레트로한 아이템과 함께 치명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라이더 재킷을 소화한 도현은 깊이 있는 눈망울을 자랑했다. 지은호는 고개를 살짝 비튼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렸다. 유닛컷에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한 루네이트는 미니 1집 '컨티뉴?(CONTINUE?)'와 미니 2집 '버프(BUFF)'에 연이어 게임 키워드를 녹여내 색다른 청춘 이야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웨이크닝'은 '자각' '일깨움'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루네이트의 한층 진화한 매력과 거침없는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루네이트의 미니 3집 '어웨이크닝'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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