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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 모친상…"평안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입력
2024.07.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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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
황신혜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 SNS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 SNS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18일 윤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친정 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윤영미의 어머니는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6시다.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황신혜 역시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에는 SBS에 입사했다. 아나운서로 25년 간 활동한 그는 201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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