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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 유튜버', 도대체 왜 근절 안 되는 걸까 [영상]

입력
2024.07.17 18:00
수정
2024.07.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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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사이버 레커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주작감별사' 및 '구제역')에게 15일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 이 조치에 따라 이들이 만든 채널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선정적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사이버 레커(cyber wrecker)들의 폐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유튜브의 파급력이 신문·방송 등 기존 미디어만큼 커진 상황에서 유튜브 콘텐츠 관련한 사회적 합의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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