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다음 달 6일 '더스크' 발매
데뷔 8년 만 첫 솔로 앨범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윤산하는 17일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DUSK)'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발매일을 다음 달 6일로 공식화했다.
'언틸 더 더스크(until the DUSK)'라는 제목의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윤산하는 발매 전까지 '다이브 인투 더스크(Dive into DUSK)', '어바웃 더스크(about DUSK)' #1과 #2, '더 비기닝 오브 더 더스크(the beginning of the DUSK)', '더스크 폴스(DUSK falls)', '커밍 업 투 다이브(coming up to Dive)', '앳 더스크(at DUSK)', '애프터 더 더스크(after the DUSK)', '다이브 티저(Dive Teaser)' 등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스케줄 포스터로 발매 일자가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앨범명 '더스크'와 연결되면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독특한 티저 명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윤산하의 신비로운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윤산하는 앞서 첫 티저 영상으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어바웃 투 엔터 더 더스크(about to enter the DUSK)'를 공개했다. 윤산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쏠린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황혼의 시기를 지나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음악적인 포부가 담겼다.
한편 윤산하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 1집 '더스크'를 발매한다. 이에 맞춰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공연 개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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