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연
줄리엔 강·박지은 결혼식 공개
농구선수 이관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관희가 출연했다.
김국진은 이관희를 '연애 고수'와 '방송 고수'라는 말로 표현했다. 이관희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관희는 김국진의 칭찬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최성국은 이관희가 연애를 안 한 지 어느 정도 됐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관희는 "1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조금 더 즐겨도 된다"고 했다. 이관희는 "한국 나이로 37세다. 40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과 박지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정이랑은 "그분들의 피지컬이 좋다. 예쁘고 멋진 분들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었을 때의 그림이 궁금하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줄리엔 강과 박지은의 결혼식을 본 출연진은 "예쁘다"면서 감탄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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