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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25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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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25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24.07.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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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금융시장, 증시전략 등 분야별 해법 제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최신 경제이슈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3일(화) 서울 종로구 KPC 강의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2025 경제전망 세미나는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른 금융 불안정성의 증가, 지정학적 불안 심화 등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및 국제 경제 이슈를 조명하고 정부 정책과 내년 경기 변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 경제전망 세미나는 거시경제, 금융시장, 증시전략 등 모두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스타강사들을 초빙하여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오전에는 국제금융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금리와 환율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KB증권 하인환 애널리스트(주식시황 담당)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따른 증시 대응전략’을, 마지막으로 경읽남(경제 읽어주는 남자)으로 알려진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이 ‘2025년 거시경제 전망’ 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석자에 한해 저자 친필 싸인이 포함된 도서 증정과 함께 기념 촬영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8월 11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C 경영교육센터 김동산 센터장은 “금리 인하의 시점, 고환율 기조의 변동,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글로벌 경제와 산업에 미칠 영향,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금융시장의 재편 등이 2025년을 준비하는 국내기업들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다. 따라서, 개인이나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앞서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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