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스 방지 교통안전 시설물 시공

[2024 우수특허대상] 해주건설

해주건설(대표 장태주)은 2015년 설립된 도로 안전시설물의 일종인 디자인휀스, 볼라드, 차선분리대, 미끄럼방지 포장재를 제조·시공하는 업체이다. 차선 도색, 가드레일, 표지판 등 전반적인 도로 안전시설물까지 시공한다.

장태주 대표는 우리나라에 미끄럼 방지가 설치되기 시작한 1995년부터 시공을 해 자재의 특성도 잘 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블랙아이스 및 겨울철 눈으로 인한 도로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해주건설은 ‘결빙방지 및 미끄럼방지 포장재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블랙아이스 및 미끄럼방지 포장재는 설치단가 및 기간, 결빙 예방기능, 설치 후 유지관리비, 내구성 등에서 다른 방법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장소 구애를 받이 않아 어느 곳에서나 설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