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수특허대상] 지에스아이
GSI(대표 박형미)는 국내 대기업들만 생산하고 있는 대용량 얼음정수기를 중소기업으로는 처음 개발하여 출시했다.
GSI가 개발한 ‘아이스로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생성할 때 일반적으로 버리는 정수된 물을 재활용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므로 저탄소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내부 진단기능과 자체 복구기능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A/S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냉수를 이용한 제빙방식으로 인해 제빙시간도 줄였다.
냉수 7리터, 온수 8리터, 얼음 5리터, 정수는 직수 방식으로 회사 또는 업소, 관공서, 군부대 등 다중시설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버리는 물이 없어 배수를 설치하지 못하는 장소에도 제약 없이 정수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셀프정량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가 받고 싶은 물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2년의 기간과 15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을 완료한 GSI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군부대 얼음정수기 임차 예산의 집행과 맞물려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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