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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여름방학 겨냥 ‘키캉스’ 패키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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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여름방학 겨냥 ‘키캉스’ 패키지 운영

입력
2024.07.02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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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의 켄싱턴가든.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호텔 평창의 켄싱턴가든. 이랜드파크 제공

이랜드파크가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에서 여름방학을 겨냥한 ‘키캉스(키즈+호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국내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 7곳(가평·설악비치·경주·지리산하동·서귀포·설악밸리·남원), 해외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사이판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대산 입구에 위치해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만7,000㎡(2만 평) 규모의 켄싱턴가든, 애니멀팜, 키즈카페,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어린이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랑 호캉스’ 패키지에는 성인 2명, 어린이 1명 기준 조식 뷔페와 수영장 및 키즈월드 이용권, 3만 원 식음 바우처, 애니멀팜 먹이주기 체험이 제공된다. 이달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에 3인 조식 뷔페와 키즈월드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사이판은 놀이와 영어 교육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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