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대 후 첫 예능 출격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 관계자는 본지에 "최근 방탄소년단 진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이끌었던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성민 김성균을 비롯해 김남일 홍성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했다.
진은 1년 6개월간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2월 전역했다. 이튿날 2024 페스타 행사를 개최, 팬들과 허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진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으면서 군대에서 찍은 계획을 진행 중이다"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돌아온 월드스타 진의 예능 출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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