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성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성료

입력
2024.06.27 17:24
0 0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더 클래식 팬들, 추가 콘서트 요청

더 클래식이 30주년 부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음컬처앤콘텐츠 제공

더 클래식이 30주년 부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음컬처앤콘텐츠 제공

더 클래식이 30주년 부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처음 느낌 그대로' '사랑의 서약'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광진은 '제리 제리 고 고(Jerry Jerry Go Go)'를 연주할 때 드럼 앞에 앉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곡의 엔딩에서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관심을 받았다. 박용준은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서울 콘서트와 다른 연출로 감탄을 자아낸 더 클래식은 부산 팬들의 앙코르 소리와 함께 무대에 다시 등장했다. 멤버들은 '우리에겐' '마법의 성'으로 짜릿한 전율과 여운을 안겼다. 부산 콘서트를 마무리한 후 더 클래식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공연장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팬들은 더 클래식을 향해 추가 콘서트를 요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콘서트 주관사 예음 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팬분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 클래식의 추가 콘서트를 준비해야겠다"면서 만족감을 내비쳤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