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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한강 뷰 보이던 집, 6개월 만에 이사"...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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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한강 뷰 보이던 집, 6개월 만에 이사"...사연은?

입력
2024.06.25 08:44
수정
2024.06.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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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한강 뷰의 로망을 이뤘지만 6개월 만에 이사를 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MBC 제공

코미디언 조혜련이 한강 뷰의 로망을 이뤘지만 6개월 만에 이사를 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MBC 제공

코미디언 조혜련이 한강 뷰의 로망을 이뤘지만 6개월 만에 이사를 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희재와 조혜련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의뢰는 '한강 뷰 로망'을 이루고 싶은 1인 가구의 집 찾기였다. 의뢰인은 직업 특성상 컴퓨터 모니터만 보는 날이 많다며 쉴 때만이라도 갑갑한 속을 뚫어줄 한강 뷰 집에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복팀에서는 김희재가, 덕팀에서는 조혜련이 대표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의뢰인에게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출격한다. 오프닝부터 '홈즈' 코디 사관학교의 강인한 조교 모습을 보인 조혜련에 김희재는 "군대를 다녀온 저보다 더 군인 같은 모습"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양세형의 등장에 "그동안 나를 피해 다녔던 양세형을 위해 오늘만을 기다렸다"라고 말해 양세형을 긴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조혜련은 촬영 내내 오히려 양세형 코디에게 조련당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양세형의 끊임없는 노래 요청에 "너무 힘들다. 세형 코디 때문에 내 노래가 질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발품을 판 끝에 찾아낸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여의도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거실의 'ㄱ'자 통창으로 한강이 펼쳐진다.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는 기본, 밤섬과 N타워까지 한 눈에 들어와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조혜련은 "과거 한강 뷰가 보이는 곳에서 거주를 해봤다"라며 "주차 이슈로 6개월 만에 다시 이사를 다시 가야했다"라는 사연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홈즈'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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