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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걱정 돼서 문자..." 요즘 스팸 문자 급증한 이유 [영상]

입력
2024.06.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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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스팸 문자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최근 불법 스팸 문자 발송이 급증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KISA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스팸 신고 건수는 2,796만 건으로 전달 같은 기간 대비 40.6% 증가했다. 올해 1∼5월 신고 및 탐지 건수만도 1억 6,862만 79건에 달한다. 특히 주식 투자와 도박, 스미싱 문자가 증가했으며 주요 발송 경로는 대량문자 발송 서비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팸 문자가 급증한 원인에 돈을 받고 문자를 대신 보내주는 다수의 문자 재판매사가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KISA는 파악하고 있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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