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9연승, 아직도 어안이 벙벙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9연승, 아직도 어안이 벙벙해"

입력
2024.06.12 14:22
수정
2024.06.12 14:25
0 0
혼성 밴드 터치드(TOUCHED) 윤민이 '복면가왕' 9연승 달성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혼성 밴드 터치드(TOUCHED) 윤민이 '복면가왕' 9연승 달성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해요."

혼성 밴드 터치드(TOUCHED) 윤민이 '복면가왕' 9연승 달성 소감을 밝혔다.

윤민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엠피엠지 사옥에서 '복면가왕' 9연승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민은 앞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로 출연해 5개월간 가왕 자리를 지키며 2016년 국카스텐 하현우 이후 두 번째 9연승 주인공이 됐다.

이날 윤민은 "5개월간 정체를 들키지 않고 '희로애락도 락이다'로 활동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무대를 하면서 빨리 '내가 '희로애락도 락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라는 9연승 소회를 전했다.

그는 "사실 제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출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9연승을 하게 돼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터치드 홍보를 위해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윤민은 "나가서 이런 팀이 있다는 것을, 그 팀에 이런 보컬이 있다는 것을 대중분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다"라며 "첫 곡 '피아니시모' 역시 윤민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선곡했던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