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AI 미디어 컴퍼니로 자리매김에 성공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모든 영역에서 AI의 일상화를 도입함으로써 AI 미디어 컴퍼니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미디어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IPTV 서비스인 B tv 전반에 AI를 입히고 ‘나와 콘텐츠를 잘 아는 초개인화된 AI B tv’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TV 앞 이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동개인식별’ ▦인기 드라마와 예능 VOD 속 출연진의 옷과 액세서리 정보를 AI로 확인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AI 쇼핑’ ▦셋톱박스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UI와 서비스를 언제나 최신 사양으로 즐길 수 있는 ‘VCS(Video Cloud Streaming) 기술’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AI B tv에 적용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는 백본망에 국내 최초로 400Gbps급 차세대 IP 통합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앞으로 다가올 대용량 트래픽에 대비, 네트워크 고속도로를 기존 대비 4배 넓히고 통신장비 수를 줄여 망 품질과 에너지 효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B world’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에도 AI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B world는 업계 최초로 상담원과 통화 없이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방문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고, 챗봇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고객이 상품 가입부터 AS까지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셀프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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