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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도전' 덱스, '타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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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도전' 덱스, '타로' 스틸 공개

입력
2024.06.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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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봉하는 '타로'
덱스, 주인공 동인으로 변신

덱스가 '타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공

덱스가 '타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공

방송인 덱스가 연기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덱스는 오는 14일 극장 개봉하는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영화 '타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작품 측은 덱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던 덱스는 대중에게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덱스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타로'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열심히 모아 온 돈으로 직접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동인은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덱스가 '타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공

덱스가 '타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공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공 동인으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배달 콜을 받고 찾아간 지하도 무인 보관함에서 타로카드를 손에 넣게 되는 장면은 동인에게 다가온 저주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밤중에 고객에게 쓰레기를 대신 버려달라는 황당한 주문을 받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의심스러운 쓰레기를 건네받은 이후 동인이 맞닥뜨리게 될 섬뜩한 상황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로'는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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