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총 2억 원 기탁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최근 계명대 동산병원 발전기금(산부인과 지정)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기부금은 2억 원에 이른다.
박 이사장은 “여성의 기대수명이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편인만큼 여성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출산 뿐 아니라, 부인과 모든 질환을 정복하여 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효성병원은 1997년 개원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지금은 외국인 전담 전문의 및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외국인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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