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열애(?)를 최초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혼자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결혼전도사' 특집에 이어 이번 주에는 심현섭 김수찬 풍금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톱7와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해성이 깜짝 열애 고백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진해성은 "사실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 왔다. 무대에서 그녀를 공개하겠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사뭇 진지한 진해성의 고백에 출연진은 물론, 관객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대 중 깜짝 등장한 진해성의 그녀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15년 차 솔로' 풍금은 "전국의 예비 시부모님에게 제가 얼마나 괜찮은 며느릿감인지 어필하러 나왔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풍금은 이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풍금의 이상형인 장동건과 똑같은(?) 남자를 찾게 된 것이다. 이상형과 만난 풍금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진해성과 풍금의 노래 맞대결도 기대 요소다.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도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과연 두 사람 가운데 노래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미스터로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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