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진국(63·사진) 국립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제6대 회장에 이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년.
2020년붜 한국교통대 교수 겸 비행훈련원장으로 일해온 최 회장은 한국항공운항학회와 한국시스템안전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는 1999년 창립돼 항공사, 항공 산업체, 공군 전문가들이 모여 항공안전을 연구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