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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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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입력
2024.05.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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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현정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JTBC 영상 캡처

배우 박현정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JTBC 영상 캡처

배우 박현정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현정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박현정은 신여사 역을 맡았다.

지난 25~26일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7~8회에서는 신여사가 엄순구(오만석)와 비밀스럽게 얽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를 연기하는 박현정은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투로 엄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고,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엄순구와 커플 댄스를 추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 장면을 위해 박현정은 촬영 전 개인 댄스부터 커플 댄스까지 춤 연습에 매진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갔다.

박현정은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 ‘내사랑 금지옥엽’ ‘드라마 스페셜 – 모퉁이’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나인룸’ ‘기막힌 유산’ ‘여신강림’ ‘구미호뎐1938’ ‘혼례대첩’ 등을 비롯해 영화 ‘약속’ ‘내 사랑’ ‘엄마’ ‘연락처’, 연극 ‘돌아온다’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역시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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