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청주~발리 직항 항공편 신설…지방 하늘길 넓어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청주~발리 직항 항공편 신설…지방 하늘길 넓어진다

입력
2024.05.26 11:15
0 0

국토부, 국제선 운수권 조정청주~발리 주 3회 노선도 신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한국일보 자료사진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한국일보 자료사진

부산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와 자카르타를 오가는 직항 항공편 노선이 신설된다. 또 지방 공항~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이처럼 배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늘린 것이다. 부산~발리(주 4회) 이외에도 청주에서 발리를 오가는 노선(주 3회)도 새롭게 만들었다.

이밖에 국내 저비용 항공사가 인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됐다. 호주와 포르투갈 등 중장거리 노선에도 저비용 항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운항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김민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