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23일 세 번째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 개최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훈훈한 매력으로 공식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성진·영케이에 이어 2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개인 티저 이미지 4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필은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단정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류 파일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심쿵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전자 건반을 키보드 삼은 미모의 키보디스트 원필이 팬미팅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6월 ''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명 '아이 니드 마이 데이'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가 필요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처럼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인 데이식스와 마이데이가 오래 추억할 소중한 시간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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