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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만명 인천에서 '맥강파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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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만명 인천에서 '맥강파티' 즐긴다

입력
2024.05.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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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항에서 '맥주+닭강정' 파티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1883은 인천항이 개항한 1883년을 뜻하고 '맥강'은 맥주와 닭강정을 뜻한다.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대만·홍콩·태국·베트남·미국·러시아 등 1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관광객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회 맥강파티에는 외국인관광객 3,000여 명이 참석해 인천 맥주와 닭강정을 즐겼다.

시와 공사는 올해 행사에서 외국인관광객 1인당 지역맥주 1캔(500㎖)과 닭강정 300g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의 수제맥주 업체 2곳에서 생산한 지역맥주 4,000 캔과 일반맥주 6,000 캔 등 맥주 1만 캔, 음료수 2,000 캔을 준비하고 신포국제시장과 신기시장의 닭강정 업소 6곳에서 6,000 마리 분의 닭강정을 행사 당일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 푸드트럭 18대를 추가로 운영해 인천의 다양한 맛을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고 케이팝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군악대 연주, 드라마 OST 공연, 야간 드론쇼 등의 볼거리를 준비했다.

내국인은 참가 대상은 아니지만 출입할 수는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맥강파티에 참석하는 외국인들은 인천에서 2박 이상 숙박하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소비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140억원 이상으로 추산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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