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매력 뽐낸 고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다음 달 3일 첫 방송
배우 고윤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고윤은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캐스팅됐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고윤은 덱스 역을 맡았다. 아시아 갱의 수장과 함께 판을 흔들 빌런으로 등장하는 덱스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냉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윤은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도라(임수향)에게 직진하는 불도저 진단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까지 책임지고 있다. 그가 그려낼 덱스 캐릭터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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