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23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세 번째 팬미팅 개최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팬미팅을 앞두고 시크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1일~23일 세 번째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식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개인 티저 포토 첫 주자로 나선 성진에 이어 2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케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영케이는 팬들의 기대감을 채우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류와 악보로 가득한 사무실에서 슈트, 안경 등 오피스룩 아이템을 소화하며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고 마이크, 베이스와 함께 선 컷에서는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보컬이자 베이시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이번 팬미팅은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뜻을 품은 '아이 니드 마이 데이'라는 공연명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는 2019년 6월 개최한 두 번째 팬미팅 ''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이후 약 5년 만의 공식 팬미팅으로,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는 한층 끈끈해진 마음과 응원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이식스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은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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