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퀴즈' 출연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판타지오 제공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퀴즈' 출연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는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5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유퀴즈’에 출연한 게스트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차은우의 활약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이 전주대비 14.5% 상승했다.
2위에는 ‘런닝맨’의 변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라이징스타인 변우석의 출연으로 ‘런닝맨’은 화제성이 전주대비 63.2%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3위는 ‘최강야구’의 더스틴 니퍼트로 확인되었다. 더스틴 니퍼트는 방송 재개 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위는 ‘미운 우리 새끼’의 김승수인 가운데 5위는 ‘연애남매’의 박재형이 차지했다. 프로그램 속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며 그 또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형과 러브라인을 만드는 중인 김지원은 출연자 화제성 9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8위까지는 ‘이혼숙려캠프:새고로침’의 서장훈,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도경수, ‘미운 우리 새끼’의 양정아 순이다. 10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현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JTBC의 ‘최강야구’가 차지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 SBS의 ‘런닝맨’, ENA·SBS Plus의 ‘나는 SOLO’, MBC의 ‘나 혼자 산다’ 순이다. 7위는 전주대비 77.2% 상승한 티빙의 ‘여고추리반3’로 집계됐으며, 8위부터 10위까지는 Mnet의 ‘I-LAND2: N/a’, MBN의 ‘한일가왕전’, KBS2의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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