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쿠션 구조, 충격음 저감 효과↑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덜 미끄러져
반려동물에 최적, 애견협회 인증도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 구조'로 편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 소음,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 실생활에서의 경량 충격음을 줄이는 기능도 확보했다.
2024년형 엑스컴포트에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돼 미끄럼 저항 성능이 강화됐다. 특히 반려동물도 이전 제품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고 한다. 반려견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 성능은 기존 LX하우시스 강마루 제품과 비교해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 안전 인증인 PS 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24년형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