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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강소연, 몬테카를로서 치치파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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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강소연, 몬테카를로서 치치파스 만났다

입력
2024.05.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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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에 VIP로 초대받았다. 강소연 제공

강소연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에 VIP로 초대받았다. 강소연 제공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주목받은 강소연이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테니스 선수 치치파스를 만났다.

강소연은 지난달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에 VIP로 초대받았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9개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 중 세 번째로 열린다. 강소연은 그리스 테니스 선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노르웨이의 카스페르 루드를 2-0(6-1 6-4)으로 물리쳤고,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강소연은 대회가 끝난 뒤 치치파스에게 모자에 사인을 받고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강소연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에 VIP로 초대받았다. 강소연 제공

강소연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에 VIP로 초대받았다. 강소연 제공

이날 경기에는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도 초대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강소연과 젠데이아는 지난달 11일 영화 '챌린저스' 영국 선공개 시사회에서 만난 바 있다. 강소연이 젠데이아 주연의 '챌린저스' 시사회에 한국인 대표로 초청받았기 때문이다.

강소연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측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스포츠물인 '챌린저스'와 강소연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직접 초청을 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과 '피지컬:100 시즌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한 강소연은 배우이자 모델로, 수많은 해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이며 스페인에서는 팬미팅도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소연은 "국내외 많은 팬분께서 '피지컬:100 시즌2' '솔로지옥' '골때녀' 등을 통해 저에 대해 다양하게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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