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제니 피처링 신곡 '스폿!'으로 국내외 인기몰이
지코·제니 녹음실 숏폼 영상, 챌린지로 유행..음원 인기와 시너지
가수 지코와 제니가 최근 신곡 '스폿!'에서 호흡을 맞춘 뒤 다수의 챌린지를 양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코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지코의 신곡 '스폿!(SPOT!)'의 인기가 뜨겁다.
지코가 지난달 발매한 신곡 '스폿!'은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굵직한 해외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지코 표 히트곡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스폿!'을 향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는 피처링에 나선 제니의 역할도 컸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톱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히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니는 '스폿!'에서 그루비한 보컬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니는 피처링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출연, 챌린지 협업 등 '스폿!'을 위한 특급 지원사격에 나서며 지코와 유의미한 시너지를 낳았다.
'스폿!'이 인기를 모으면서 숏폼 플랫폼 역시 들썩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코와 제니가 함께 선보인 챌린지 영상 외에 두 사람이 녹음실에서 촬영한 숏폼 영상까지 챌린지로 인기몰이 중이라는 점이다. 팬들은 두 사람의 영상 속 패션까지 따라하며 해당 영상을 리메이크하며 '스폿!'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제니와 지코는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으로 녹음실 영상의 인기를 견인했다. 제니 SNS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반팔과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힙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제니가 착용한 박시핏 반팔 티셔츠는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40만 원대다. 제니는 해당 티셔츠 속에 블랙 컬러의 슬림핏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착용한 뒤 블랙 컬러의 쁘띠 스카프를 매주며 포인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제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입은 뒤 블랙 스타킹과 화이트 컬러 양말, 블랙 로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에서도 놓치지 않고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 역시 포인트였다.
지코는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미 와이드핏 팬츠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바지는 미국 명품 액세서리 및 패션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 원대다. 이와 함께 지코는 올 블랙 컬러로 루즈 핏의 후디 집업과 비니 등을 착용한 뒤 화려한 디테일로 자신만의 힙한 패션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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