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유부남이 된다.
지난 24일 이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발표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이재성은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을 한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이재성은 "오랜만의 연락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봐 미처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재성은 예비 신부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이재성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37세인 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편스토랑' '영화가 좋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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