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협사회공헌재단,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6.6억원 후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6.6억원 후원

입력
2024.04.24 15:57
0 0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교육과 후원금 전달식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멘토 역량강화 교육과 후원금 전달식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23일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에 후원금 6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대전 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협재단의 우욱현 상임이사, 박규희 부문장, 손석조 본부장과 협의회의 전우일 복지사업본부장, 이준호 자원봉사사업단장, 신협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2024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차를 맞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아동 청소년들에게 협동·경제 관련 주제를 멘토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는 225개소의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참여하게 되었다.

협의회 전우일 복지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인적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신협재단에 감사드린다” 며 “멘토-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신협재단 우욱현 상임이사는 “매년 6,000명의 신협인은 전문성을 발휘하여 미래세대에게 유익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며 “신협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교육사회공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협의회와 신협재단은 대전 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멘토링에 참가하는 신협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기본교육, 금융교육 강의법 등 멘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