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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소속사 대표 "하이브 인수설, 사실 아냐...해외 진출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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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소속사 대표 "하이브 인수설, 사실 아냐...해외 진출 위한 투자"

입력
2024.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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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소속사 블래스트(VLAST)가 일각에서 불거진 하이브 인수설에 선을 그었다. 블래스트 제공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소속사 블래스트(VLAST)가 일각에서 불거진 하이브 인수설에 선을 그었다. 블래스트 제공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소속사 블래스트(VLAST)가 일각에서 불거진 하이브 인수설에 선을 그었다.

블래스트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만티호텔서울에서 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구 블래스트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 YG플러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라며 "SNS에 '하이브가 블래스트를 인수한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역시 자금이 필요해서 투자를 받은 것은 아니다. 해외 진출 등을 준비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중견기업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면서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를 받게 됐다. 지금 (하이브와 YG플러스에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양사와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본격화 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현재 같이 하는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아이돌 활동을 조금 더 원활하게 하고 해외 진출에 있어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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