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가 ‘가정의학 참언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권대익 기자는 올바른 의학 상식을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가정의학회 취지인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는 1980년 환자와 가족 중심의 전인적 진료와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1차 의료 리더’를 목표로 창립된 이래 현재 1만1,0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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