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화예대, 120다산콜재단과 '힐링케어서비스' 업무협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화예대, 120다산콜재단과 '힐링케어서비스' 업무협약

입력
2024.04.17 15:32
0 0
(좌측부터)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

(좌측부터)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정화예대 한기정 총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16일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과 ‘감정노동보호 맞춤형 뷰티 힐링케어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120다산콜재단의 감정노동보호프로그램과 정화예대의 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반에 대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정화예대는 120다산콜재단 상담사 감정노동보호를 위한 재단의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한국전쟁 속에서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코자 하신 설립자님의 창학 이념을 계승해 나눔을 통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 대학이 가진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120다산콜재단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 심리검사, 힐링 프로그램 등의 감정노동보호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뷰티, 영상미디어 등 핵심 문화 가치를 교육하는 정화예대와 협약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안정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