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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새 대표에 이희곤…1년 만의 수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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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새 대표에 이희곤…1년 만의 수장 교체

입력
2024.04.17 15:30
수정
2024.04.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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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9년 만에 영업이익 떨어져…실적 회복 과제

이희곤 코카콜라음료 신임 대표. 코카콜라음료 제공

이희곤 코카콜라음료 신임 대표. 코카콜라음료 제공


코카콜라음료가 이희곤 음료사업총괄 상무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4년 만에 대표직에 복귀했던 이형석 전 대표는 1년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한국코카콜라에서 구매한 원액으로 국내 제품을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

코카콜라음료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희곤 음료사업총괄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2008년 코카콜라음료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2013년 LG생활건강으로 이동해 경영전략 부문장, 베트남 법인장, 음료기획관리 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 신임 대표는 9년 만에 영업이익이 줄어든 코카콜라음료의 실적을 개선해야 할 과제를 안았다. 지난해 코카콜라음료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41억 원으로 전년(2,078억 원)보다 37억 원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6,127억 원으로 전년(1조5,720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로 이익이 떨어졌다.

이 전 대표는 2016~2018년 코카콜라음료 대표를 맡다 2019년 LG생활건강 럭셔리뷰티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표 재임 시절 매출을 키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5월 대표로 복귀했으나 1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전 대표는 그동안 임원을 오래 유지하기도 했고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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