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엔터테인먼트 "박한별 첫 아티스트로 영입"
박한별 향한 관심·응원 당부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면서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의 새로운 출발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숙명'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현재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장 최신작은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박한별은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가졌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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