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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더 편하게” AI 활용 코스정보 자동안내

입력
2024.04.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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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의 골프워치 ‘T11’
위치·상황별 실시간 정보 제공


‘라운드 중 내게 맞는 정보를 바로 알려주는 나만의 캐디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달 출시된 보이스캐디의 ‘T11’은 라운드 시 손목만 들어올리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자동으로 안내해 준다. 11년 넘게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해 온 보이스캐디는 T시리즈 최초로 골프워치에 OLED를 탑재하여 더욱 선명하고 밝은 화면의 T11을 선보였다. ‘골프를 더 쉽게!’라는 콘셉트와 함께 골퍼의 편의성과 정확성, 합리적 가격으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다.

골프 인공지능 서비스 V.AI 3.5를 탑재한 T11은 위치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한다. 티 박스에 진입하면 해저드/벙커 위치, 공략 지점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코스 프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어프로치 지점에서는 핀, 그린 앞/뒤 거리뿐만 아니라 그린 언듈레이션을 함께 안내하여 어프로치를 더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된다. 그린에 진입하면 퍼트뷰가 자동 전환되고, 그린 언듈레이션과 핀까지 남은 거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깃대에 초정밀 GPS를 장착한 ‘APL™ (실시간 핀 위치 안내)’ 서비스는 국내 약 300여 개 골프장에서 실시 중이며, 제휴 골프장을 확대하고 있다.

‘샷&퍼트 트래킹’도 탑재됐다. 별도로 스코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샷과 퍼트를 자동 인식해 홀 아웃 할 때마다 나의 스코어를 알려준다. 마이보이스캐디 앱과 연동하면 상세한 라운드 복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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