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티셔츠 '기본템' 조합에 레더·울 소재 재킷으로 포인트
비슷한 스타일도 아우터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F/W시즌 쇼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제니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평소 소문난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파리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니는 같은 상하의에 아우터만 바꿔 입어 상반된 느낌의 두 가지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배기 핏의 미드 라이즈 데님 팬츠에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착용한 뒤 벨트 대신 스카프를 묶어 캐주얼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당초 제니는 티셔츠 위에 울 소재의 블랙 컬러 크롭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재킷은 400만 원대다.
또 다른 룩에서 제니가 선택한 아우터는 레더 소재의 봄버 재킷이었다. 앞서 착용했던 크롭 재킷이 슬림한 핏으로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냈다면, 세미 오버핏의 봄버 재킷은 한층 힙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해당 스타일링에서 제니가 착용한 재킷은 100만 원대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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