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렌드스캔] 울 vs 레더, 제니의 극과 극 재킷 스타일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렌드스캔] 울 vs 레더, 제니의 극과 극 재킷 스타일링

입력
2024.04.11 23:34
0 0

청바지+티셔츠 '기본템' 조합에 레더·울 소재 재킷으로 포인트
비슷한 스타일도 아우터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F/W시즌 쇼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제니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평소 소문난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파리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니는 같은 상하의에 아우터만 바꿔 입어 상반된 느낌의 두 가지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같은 상하의 위에 서로 다른 느낌의 아우터를 매치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룩을 완성했다. 제니 SNS

제니는 같은 상하의 위에 서로 다른 느낌의 아우터를 매치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룩을 완성했다. 제니 SNS

제니는 배기 핏의 미드 라이즈 데님 팬츠에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착용한 뒤 벨트 대신 스카프를 묶어 캐주얼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당초 제니는 티셔츠 위에 울 소재의 블랙 컬러 크롭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재킷은 400만 원대다.

또 다른 룩에서 제니가 선택한 아우터는 레더 소재의 봄버 재킷이었다. 앞서 착용했던 크롭 재킷이 슬림한 핏으로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냈다면, 세미 오버핏의 봄버 재킷은 한층 힙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해당 스타일링에서 제니가 착용한 재킷은 100만 원대의 제품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