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이오빅데이터 구축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의대 교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이오빅데이터 구축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의대 교수

입력
2024.04.08 11:20
0 0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역임

백롱민(사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어 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공모와 서면·면접 평가를 실시한 뒤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백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성형외과학 석사와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백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민건강보험 디지털의료전문평가위원장, 인공지능(AI) 정밀의료솔루션 닥터앤서 2.0 사업단 과제총괄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인의 유전정보 연구·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연구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창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