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8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오는 6월 컴백,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트렌드지는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 (Go Up)'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활동에서 의상을 직접 리폼해 착용하는가 하면, 메인 댄서 리온이 안무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해 뛰어난 역량을 뽐냈던 트렌드지가 컴백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다재다능한 '퍼포먼스 강자'로 입지를 넓힌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다. 트렌드지는 최근 월드투어 1차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월드투어의 경험을 토대로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avex)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올여름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컴백을 향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6월 컴백과 함께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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