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빈, 오는 20일 결혼식
방송기자 겸 앵커 활동 이력 갖고 있는 예비 신부
배우 윤주빈이 4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4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본지에 "윤주빈이 오는 20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가 윤주빈이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윤주빈과 예비 신부는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 신부는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윤주빈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윤주빈은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그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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