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초청공연, 보이는 라디오 운영
충남관현악단 연주 등 즐길거리 '풍성'

천안 원성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알리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갈무리
천안문화재단이 3~7일 천안 원성천 벚꽃길에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연다.
올해 3회째인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원성천 벚꽃길 1.5㎞ 구간에서 △보이는 라디오 △버스킹 초청 공연 △야간 경관 조명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5~7일에는 천안 버스킹단 '씨앗(C-Arts)'의 공연이 흥을 돋운다. 충남관현악단 연주(5일), 뮤지컬 갈라콘서트 더 뮤즈(6일), 불후의 명곡 출연진인 성악가 김상진·신채림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다.
행사 정보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천안문화재단-문화가 흐르는 산책로'에서 얻을 수 있고, 보이는 라디오에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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