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렌드스캔] 피오·수영의 그랜파코어룩, 힙하게 연출하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렌드스캔] 피오·수영의 그랜파코어룩, 힙하게 연출하기

입력
2024.04.06 09:00
0 0

그랜파코어룩 선보인 피오·수영·김나영
클래식한 멋 지닌 스타일

피오가 매력적인 그랜파코어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피오 SNS

피오가 매력적인 그랜파코어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피오 SNS

일부러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옷을 입는 시대다. 그랜파코어룩은 할아버지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스타일을 뜻한다. 예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이 스타일링은 인플루언서는 물론 연예인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다.

발레코어, 바비코어 등 뚜렷한 테마를 가진 패션이 인기를 끈 가운데 그랜파코어룩 역시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기존에 갖고 있던 무난한 아이템들, 그리고 실제 조부모의 옷들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만큼 접근성도 좋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아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용이하다.

편안한 니트나 카디건, 클래식한 셔츠 등은 그랜파코어룩으로 자주 활용되는 아이템들이다. 물론 그저 할아버지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한다고 끝은 아니다. 유행에 맞는 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힙한 느낌이 가미돼야 한다.

피오 수영 김나영이 그랜파코어룩으을 선보였다. 피오 수영 김나영 SNS

피오 수영 김나영이 그랜파코어룩으을 선보였다. 피오 수영 김나영 SNS

피오는 매력적인 그랜파코어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데님 셔츠, 그리고 이와 비슷한 색상의 바지와 모자로 통일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매치해 단정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안경 또한 피오의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수영 역시 화려한 패턴의 카디건을 선택했다. 여기에 하늘색 목도리를 함께 착용해 차분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스웨터와 오버사이즈 재킷, 그리고 화려한 색상의 치마와 스타킹으로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