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교과서 제작에 총 7000만원 전달
지역사회 주민의 동반자로서 주민과 함께 꿈과 행복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DGB금융그룹 성태문 전무, 신우현 CSR추진부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전우일 복지사업본부장, 이준호 자원봉사사업단장, 우용호 사회공헌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GB사회공헌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자기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살려 어려운 이웃의 멘토가 되고자 하는 대학생들을 발굴·지원하는‘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2500만원, 기업이 새로운 사회공헌 파트너를 찾아 함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2000만원, 청소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청소년 사회봉사 공인교과서 제작’에 25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후원했다.
성태문 전무는“DGB금융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다양한 복지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침체된 청소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교과서 제작을 협의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이 회장은“DGB금융그룹은 2017년‘멘토링 확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2021년‘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속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기업이다”며“올해에는 청소년 사회봉사 교과서 제작을 후원해주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인식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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