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백아영,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통해 일상 공개
"생활비 왜 안 주냐"…심상치 않은 기류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신경전을 벌인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생활비 왜 안 주냐"는 백아영의 말 한마디에 갈등이 점화되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엘리트 두 딸의 교육 문제까지 이야기하며 심각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급기야 두 사람은 "당신 때문에 10년이 힘들었다" "완전 갑질이네" 등 서로에게 폭탄 발언을 던지며 치열한 언쟁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백아영의 살균 비법이 공개된다. 입주 청소급 집안 정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아영은 또 다른 청소 노하우를 선보인다. 지켜보던 MC들은 "대단하다" "저걸 다 쓴다고?" 등의 말로 다시 한번 감탄한다. 백아영은 남편 살균까지 시도한다. 아내의 잔소리에도 할 건 다 해주던 오정태가 참지 않고 반항하면서 격렬한 몸싸움까지 펼쳐진다. 가출까지 감행하는 오정태의 모습에 MC들도 당황한다.
오정태는 '반쪽이야'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그는 신곡은 물론 톱스타가 총출동한 뮤직비디오까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한다. 10개의 직업을 섭렵한 오정태답게 이번 뮤직비디오도 직접 촬영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오정태가 안무 연습을 위해 찾은 연습실에는 신곡을 함께 작업한 의문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국민 가수로 손꼽히는 이 여성의 등장에 모두가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은 다음 달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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