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정신, '7인의 부활' 빛낸 존재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정신, '7인의 부활' 빛낸 존재감

입력
2024.03.31 08:32
0 0

'7인의 부활' 이정신, 황찬성 역으로 열연
긴장감 더한 표정·말투

이정신이 '7인의 부활'에서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캡처

이정신이 '7인의 부활'에서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캡처

배우 이정신이 '7인의 부활'에서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과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1, 2화에서 이정신은 황찬성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황찬성은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세이브의 CEO다. 그는 지난해 9월 방영한 '7인의 탈출'의 시즌2인 '7인의 부활'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다. 대한민국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으나 모든 걸 버리고 뛰어든 포털사이트 사업에서 점유율 1위를 만들어낼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매튜 리(엄기준)가 미팅 일정을 재촉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다. 찬성은 우연을 가장해 한모네(이유비)와 카페에서 마주친 뒤 명함을 건네며 본격적으로 그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찬성이 모네와 어떤 관계로 얽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정신은 피지컬과 각 잡힌 슈트핏으로 찬성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표정과 말투를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했다.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