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치즈 품은 새송이버섯’ 개발 특허출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치즈 품은 새송이버섯’ 개발 특허출원

입력
2024.03.29 01:20
0 0

[2024 서비스만족대상] 치품송

‘캠핑음식에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모토의 금복상회(대표 김은희)가 새송이버섯을 가공해 버섯 속에 치즈를 넣은 ‘치즈 품은 새송이버섯’(상품명 치품송)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개발해 제조법에 관한 특허출원과 상표등록을 마치고 출시했다.

버섯을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 먹이려고 치즈와 고기를 섞어서 구워 준 것이 계기가 되어 제품화하게 되었다. 고품질 버섯을 깐깐하게 선별하고 자연치즈만 사용한 ‘치품송’은 원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치즈버섯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치즈 모짜렐라의 담백한 맛에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한 고다 치즈를 배합, 구울 때 흘러나오는 치즈와 주위에 퍼지는 치즈향으로 새로운 맛과 보는 즐거움을 주는 치품송은 버섯과 치즈의 독특한 조합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이버쇼핑, 쿠팡 등에서 판매 중이다.

금복상회는 맛과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비건 제품 개발에 힘써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간편식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건강버섯차도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