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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고반발·직진성 갖춘 프레스티지오 1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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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고반발·직진성 갖춘 프레스티지오 13 출시

입력
2024.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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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선보인 프레스티지오 13.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가 선보인 프레스티지오 13.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의 13번째 에디션인 ‘프레스티지오 13’을 출시했다.

프레스티지오 13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마제스티의 상징 컬러인 골드와 시크한 블랙 두 가지 모델, 여성용은 골드와 버건디 컬러가 혼합된 모델로 출시했다. 헤드 외관에는 ‘에도 키리코’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고, 각각의 디자인에 고유의 의미를 담았다.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사이클론컵 페이스’를 적용해 클럽 페이스의 스윗 스팟의 크기를 14% 넓혀 어느 곳에 맞더라도 높은 관용성으로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교차 없이 연속적으로 연결된 나선형의 구조로, 관용성은 물론 볼의 직진성 또한 높여 더 똑바로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라이버는 중후한 후광이 빛나는 컬러가 돋보이는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더블 레일 립과 무게추를 헤드 밑면에 장착해 높은 에너지 전달력과 경쾌한 타구음을 선사한다. 드라이버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세 가지 로프트(남자 9.5, 10.5, 11.5도·여자 10.5, 11.5, 12.5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샤프트는 남성용에 마제스티 LV760 샤프트가 장착됐고, 남성용 골드 모델에는 시니어를 위한 R2 강도까지 선보인다. 여성용에는 마제스티 TL760 사프트를 장착했고, 강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A 강도 옵션을 추가했다. 그립은 남녀 모델 모두 MJ 라이트 6 그립을 사용했다.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도 높은 탄도와 반발력을 구현했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사이클론컵 페이스’ 기술이 도입되고, 텅스텐 솔을 사용 무게 중심을 더 낮춰 더 높은 탄도를 완성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4가지 로프트(남자 15, 17, 19, 21도·여자 16, 18, 20, 23도)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는 5가지 로프트(남자 18, 20, 22, 25, 27도·여자 20, 22, 25, 28, 30도)를 선보였다. 샤프트는 우드와 하이브리드 모두 드라이버와 같은 마제스티 LV760 샤프트(남성용)와 TL760(여성용)이 장착됐다.

프레스티지오 13 아이언은 넓은 메레이징 페이스로 더 넓어진 스윗 스팟으로 페이스 전체에 걸쳐 놓은 반발력을 제공한다. 헤드 솔 부분에는 오버사이즈의 ‘텅스텐 블록’ 무게추를 장착해 더 낮은 무게 중심으로 캐리 거리를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레스티지오 13가 탄생했다"며 "프레스티지오 13과 함께 ‘더 똑바로, 더 멀리, 더 경쾌하게’ 라운드를 즐기며 골프 그 이상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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